【NPB프로야구】07월13일 닛폰햄 vs 소프트뱅크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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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B프로야구】07월13일 닛폰햄 vs 소프트뱅크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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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닛폰햄 파이터스는 드류 버헤이겐이 NPB 복귀전을 치른다. 2020~21시즌 닛폰햄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던 버헤이겐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나름 좋은 결과를 남긴바 있다. 작년 주로 불펜 투수로 뛰는 바람에 전반기 대부분을 선발 투수를 위한 조정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2021년 유독 소프트뱅크 상대로 부진했다는 문제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닛폰햄의 타선은 득점만 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연장전 득점권 상황을 전혀 살리지 못한건 꽤 치명적이다. 후반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구는 구속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증명하는듯 하다.

     

     

    12회 연장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오오츠 료스케(6승 4패 2.51)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6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오츠는 최근 잘 나가다가 한번씩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6월 29일 닛폰햄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는데 부진 이후에 바로 살아나는 타입이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토 타카유키에게 막혀 있다가 닛폰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야나기마치 타츠루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승리할때만큼은 후반 경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중이다. 12회초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콘도 켄스케는 3관왕의 자격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중. 5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츠모토 유키가 2경기 연속 블론 세이브를 한게 꽤 아플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닛폰햄의 타선은 홈런을 제외하면 11회말과 12회말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전날 홈런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운영형 투수인 오오츠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편. 물론 버헤이겐의 복귀는 닛폰햄이 기다려온 상황이긴 하지만 메이저 진출 이전 버헤이겐은 소프트뱅크만 만나면 고전하는 투수였고 금년 소프트뱅크는 투심 투수에게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상성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잡자 3줄요약

    예상 스코어 4:1 소프트뱅크 승리

    승1패 : 소프트뱅크 승리

    핸디 : 소프트뱅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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