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10월16일 류큐 골든킹스 vs 메랄코 블츠 동아시아 슈퍼리그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 조회
- 목록
본문
# 홈팀 : 류큐 골든 킹즈
류큐 골든 킹즈는 2016-17시즌 일본 B.리그에 합류한 이후 매년 플레이오프에 오른 강자로서 지난시즌에는 서부컨퍼런스 2위를 기록한 이후 파이널에서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동아시아 슈퍼 리그(EASL)에서는 2023-24시즌 조별리그에서 3승3패를 기록했지만 파이널4 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있으며 2023-24시즌 현대모비스에서 56.4%의 야투율로 평균 14득점을 기록했던 케이브 알루마와 귀화 선수로서 211cm의 신장을 보유한 '리바운드 머신' 알렉스 커크, 그리고 류큐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잭 쿨리(지난 시즌 EASL에서 평균 10.7점, 10.3리바운드)가 건재하다. 또한, 이마무라 케이타와 키시모토 류이치(지난시즌 평균 10.9점)와 슈팅 가드 마쓰와키 요시유키는 일본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자원들.
# 원정팀 : 메랄코 볼츠
메랄코 볼츠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마카오 블랙 베어스 상대로 97-85 승리를 기록했다. 메랄코 볼츠는 2024 PBA 필리핀 컵에서 라이벌 산 미구엘 비르멘을 꺾고 창단 첫 PBA 우승을 차지한 팀. 우승의 주역이자 결승전 MVP 크리스 뉴섬은 지난시즌 평균 16.2점, 자유투 성공률 86.2%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이 61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핵심적인 열할을 해냈던 선수로서 첫 경기였던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 경기에서도 코트를 휘젓고 다녔다.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 된 클리프 호지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자원이며 '헐크' 앨런 더럼은 힘이 좋은 파워포워드 자원. 또한, 프랑스 3부리그로 떠난 쿠아메의 공백은 귀화 선수로 뛰게 될 앙게 쿠아메(193cm)가 채웠던 첫 경기에서의 경기력 이였다.
# 베팅추천
오키나와 아레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메랄코 볼츠의 에이스 크리스 뉴섬은 지난시즌 류큐 골든 킹스를 상대로 27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 경기후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 정상컨디션이 아니다. 또한, 이번 EASL의 모든 팀들이 외국인 선수는 2명만 동시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했는데 류큐 골든 킹즈는 알렉스 커크가 귀화 하면서 사실상 3명의 외국인 선수가 코트에 동시에 들어올수 있다.
※ 잡자 3줄요약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류큐 골든 킹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류큐 골든 킹즈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