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내일 개막…11개 도시 34개 작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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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기자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표어 아래 협회가 교류하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지역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을 비롯해 아일랜드 골웨이, 폴란드 그디니아, 스페인 바야돌리드, 일본 후쿠오카 등 11개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제작된 5편의 단편 신작이 이번 영화제 '레지던시 필름 시사회'에서 최초로 발표된다.
영화제의 온라인 티켓 예매는 30일 정오부터 영화의전당(www.dureraum.org), 무사이극장(mousai0042.modoo.at)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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