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와이스, 내달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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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두 번째 미니음반 '만화'·라포엠 세종문화회관 입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트와이스 팬 미팅 '홈 그라운드' =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 미팅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으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이번 팬 미팅은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9'와 관련된 야구가 주제다.
트와이스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열고 27개국에서 51회에 걸쳐 총 150만명을 동원했다. 이를 통해 해외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도 섰다.
▲ 이무진, 내달 7일 '만화' 발표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다음 달 7일 두 번째 미니음반 '만화'(滿花)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밝혔다.
이무진이 미니음반을 내는 것은 2022년 6월 '룸 볼륨 원'(Room Vol.1)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그는 전날 전파를 탄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신보 발매 소식과 타이틀곡 '청춘만화'의 일부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무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개성 있는 보컬로 주목받은 뒤 '신호등',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라포엠, 내달 세종문화회관서 단독 콘서트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다음 달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연다고 스튜디오잼·스톰프뮤직이 밝혔다.
'라포엠 심포니'는 이들이 2022년부터 매해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이다. 멤버들은 67인조 오케스트라 연주 속에 클래식을 중점으로 다양한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라포엠은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선다.
라포엠은 이번 서울 공연과 더불어 다음 달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