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가 영화관으로…그랑블루 페스티벌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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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준기자
    그랑블루 필름 페스티벌 포스터
    그랑블루 필름 페스티벌 포스터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서핑 성지' 강원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해변 영화제가 열린다.

    군은 11∼13일 중광정리 서피비치 일원에서 '2024 그랑블루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서핑 산업 발전 및 건전한 해변 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그랑블루 페스티벌 기획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 주제는 '바다 즐거움을 품다'이다.

    태양은 없다, 디베르티멘토, 콘크리트 녹색 섬, 로슈포르의 숙녀들, 와인패밀리, 창가의 토토 등 국내외 명작을 양양작은영화관, 서피비치 해변극장, JD양양 루프탑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총지휘는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 푸른 소금, 시월애, 그대 안의 블루 등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이 맡는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5시 서피비치에서 열리며, 상영작은 그랑블루 선셋이다.

    포스터에 적힌 상영 시간을 참고해 당일 상영 시간에 맞춰 극장을 방문하면 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깊어져 가는 가을, 일상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파도 소리와 영화 속 이야기에 빠져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 시간
    상영 시간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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