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캣츠아이 '터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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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첫 미국 투어·양다일 신곡 '콜 미 모어 섬타임즈'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캣츠아이 첫 1억 스트리밍곡 탄생 = 걸그룹 캣츠아이의 '터치'(Touch)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17일 밝혔다.
이 곡은 15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160만회를 넘겼다. 캣츠아이의 노래가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치'는 캣츠아이의 첫 번째 미니음반 'SIS'(Soft Is Strong·소프트 이즈 스트롱)의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다. 여섯 멤버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로, 섬세한 선율이 듣기 좋은 업비트 팝 장르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참석한다.
▲ 피프티피프티 첫 미국 투어 개최 =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다음 달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USA'(LOVE SPRINKLE TOUR in USA)를 연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밝혔다.
어트랙트는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다음 달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등 8개 도시를 찾는다.
▲ 양다일, 신곡 '콜 미 모어 섬타임즈' 발표 = 가수 양다일이 16일 정규 3집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인 신곡 '콜 미 모어 섬타임즈'(Call me more sometimes)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콜 미 모어 섬타임즈'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전 상대방이 더 자주 연락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빈티지 신시사이저가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의 사운드를 빚어냈다. 이 곡은 가사가 모두 영어로 돼 있어 듣는 이에게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