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양다일 정규 3집 '마이 인시큐어' 발매

양다일 정규 3집 '마이 인시큐어' 발매

[브랜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음악적 고민 담은 양다일 정규 3집 = 가수 양다일이 28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인시큐어'(My insecur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마이 인시큐어'는 양다일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양다일은 10개의 수록곡에 음악적 고민을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사운드를 담았다.

타이틀곡이 3개다. 양다일은 금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랑에 비유한 '디스 러브 이즈 골드'(this love is gold), 알앤비(R＆B) 팝 장르 '사랑해줘', 리듬감 있는 알앤비 '스루 더 나이트'(Through the night)를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꼽았다.

제이비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모브컴퍼니·더메르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이비 첫 정규앨범 아이튠즈 11개국 1위 = 그룹 갓세븐 제이비의 첫 솔로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Archive 1: [Road Runner])가 1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공동 소속사 모브컴퍼니와 더메르센이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은 이날 오전 기준 브라질, 칠레, 태국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카이브 원'은 제이비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크래시'(Crash)와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 등 총 13곡을 담았다.

'크래시'(Crash)는 에콰도르, 페루, 칠레 등 9개국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제이비는 앨범 발매에 이어 다음 달 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와 내년 1월 11∼1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스튜디오 브로콜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브로콜리너마저와 함께하는 연말 =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다음 달 단독 콘서트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꿈'과 '2024년의 우리들'을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스튜디오 브로콜리가 밝혔다.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꿈'은 다음 달 7∼8일 KT＆G 상상마당 춘천과 14∼15일 KT＆G 상상마당 부산, 24∼25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6차례 열린다.

이후 밴드는 28일∼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년의 우리들' 콘서트를 연다. '우리들'은 브로콜리너마저가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말 시리즈 공연이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콘서트에서 지난달 발매한 정규 4집 '우리는 모두 실패할 것을 알고 있어요' 수록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