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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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스트래티지 2.0'·이승윤 다큐 '역성혁명'
브랜뉴뮤직 연말 싱글 '메이크 잇 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여자친구, 내년 4개 도시 투어 =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3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홍콩, 대만 4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고 쏘스뮤직이 18일 밝혔다.
여자친구는 다음 달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콘서트를 연 뒤 3월 9일 일본 오사카, 11일 요코하마, 14일 홍콩, 29일 대만 타이베이를 찾는다.
이들은 다음 달 6일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다음 달 13일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표한다.
▲ 트와이스, 리믹스 싱글 '스트래티지 2.0' 발표 =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스트래티지'(Strategy)의 리믹스 다섯 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스트래티지 2.0'(Strategy 2.0)을 18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버전 1.0, 슬롬 리믹스, 하우스, 뭄바톤, 인스트루멘털 등 다섯 가지 리믹스 버전이 담긴다.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통산 다섯 번째 출연한다. 내년 4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 이승윤, 3집 제작기 '역성혁명' 공개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정규 3집 '역성'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역성혁명'을 오는 19일 공개한다고 소속사 마름모가 밝혔다.
이승윤은 이날부터 매주 5주간 목요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다섯 편에 걸친 '역성혁명'을 공개한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에 '역성'의 녹음 과정,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미발매곡 무대,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정규 3집 발매 등 약 1년의 기록을 담았다.
그는 오는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역성(YEOK SEONG) : 끝을 거슬러'를 개최한다.
▲ 브랜뉴뮤직 연말 프로젝트 싱글 '메이크 잇 뉴' =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연말을 맞아 18일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메이크 잇 뉴'(Make It NEW)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설립 이후 매년 연말마다 선보인 레이블 프로젝트 '브랜뉴이어'의 하나로 공개된다.
싱글에는 범키, 뮤지, 한해, 양다일, 빈센트블루, 애즈원의 이민, AB6IX(에이비식스)의 김동현·이대휘, 유나이트의 은상·경문이 참여했다.
참여 가수들은 이 곡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