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3일만 멜론차트 정상…가파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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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3세' 소속 혼성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3일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7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이 곡은 5시간 만에 멜론 '톱 100' 차트 10위에 오른 데 이어 3일 만에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제작한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소속돼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첫 싱글에는 동명 노래와 '위키드'(WICKED)가 더블 타이틀로 실렸다.
'페이머스'는 묵직한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연주에 속도감 있는 랩과 멜로디를 더한 곡이다. '위키드'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R&B) 등 여러 장르가 융합된 비트에 개성 있는 랩을 곁들인 노래다.
'위키드'도 전날 오후 11시 기준 멜론 '톱 100'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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