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아홉 데뷔…"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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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유니버스 리그'로 결성된 9인조…첫 미니앨범 '후 위 아' 발표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

    [F&F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이 1일 데뷔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를 내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로 결성된 9인조 팀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로 구성됐다.

    팀명 아홉은 '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리더 스티븐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숫자 9처럼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의 데뷔작 '후 위 아'는 팀의 색깔과 이야기를 찾아가는 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아홉은 수록곡 전곡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냈다.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
    신인 보이그룹 아홉(AHOF)

    [F&F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비롯해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소재로 한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우주 최고의 꼴찌',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완성은 아닐거야' 등 6곡이 담겼다.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빚어내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밴드 음악으로,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렸다.

    팀의 막내 다이스케는 "꿈이 현실이 돼 기쁘고 행복하다. 9명의 꿈을 이뤄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며 "멤버 9명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써 내려갈 이야기를 응원하고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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