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선우정아, 14일 새 미니앨범 '찬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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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새 미니앨범 '찬란'

[CA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선우정아의 재즈·솔 =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찬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AM이 3일 밝혔다.

'찬란'은 재즈와 솔을 근간으로 선우정아가 솔직하고 깊이 있는 삶의 단면을 그려낸 앨범이다.

선우정아는 신보 발매에 앞서 6일까지 무인 플라워숍 '텁'(tub.)과의 협업으로 텁 홍대점과 도산점에서 앨범의 음악, 공간, 오브제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찬란 에디션 꽃'과 매장 내 포스터·엽서로 앨범이 내포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새 미니앨범 수록곡도 미리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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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

[호기심 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딕펑스, 신곡 '무지개'로 3부작 마무리 = 밴드 딕펑스가 3일 새 미니앨범 '스펙트라(Spectra) : RGB'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가 밝혔다.

앨범에는 먼저 공개된 '라이트 업'(Light Up), '플래시백'(Flashback), '빌로우 더 스타스'(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이그나이트 어스'(Ignite Us)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전자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의 꿈을 마주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스펙트라 : RGB'는 딕펑스가 음악으로 우리 안에 숨어 있던 감정을 끄집어낸다는 의미의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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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와 일본 가수 노아

[유니스 오피셜(UNIS OFFICI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유니스, 日 가수 노아와 협업곡 발표 = 걸그룹 유니스의 젤리당카·코토코·임서원이 9일 일본 가수 노아(乃紫·noa)와 협업곡 '셰이킹 마이 헤드'(Shaking My Head)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셰이킹 마이 헤드'는 노아가 작사·작곡·프로듀싱·디렉팅에 직접 참여한 노래로,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의 에너지가 잘 표현됐다.

유니스는 그동안 노아의 대표곡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의 커버 영상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유니스와 노아는 일본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 콘텐츠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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