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성평등 모색 '창원여성인권영화제' 9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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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사단법인 창원여성의전화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경남 메가박스 창원에서 '제13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창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올해 영화제는 '우리가 걷는 곳마다'를 슬로건으로 일상 속 성평등 실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영화제 첫날에는 개막작 '안 할 이유 없는 임신', '행복주택', '럭키, 아파트'가 상영된다. 마지막 날에는 '가(家)해자', '나침반 위에 꽃', '신의 딸은 춤을 춘다', '마녀들의 카니발'이 관객을 찾아간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여성의전화 홈페이지(https://www.chwhotli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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