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이석훈, 오늘 새 미니앨범 '새로, 쓰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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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 '새로, 쓰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이석훈 1년 10개월 만에 새 앨범 = 가수 이석훈이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새로, 쓰임'은 이석훈이 지난 2023년 10월 '무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를 비롯해 윤하가 작사·작곡한 블루스 기반 발라드 '달맞이 꽃', 사랑하는 이를 위한 자장가 같은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 사랑을 일상의 언어로 진솔하게 표현한 '이러면 사랑이지' 등 5곡이 담겼다.

'어른이 됐고'는 이석훈이 어른의 목소리로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윤하가 작곡·작사했다.

이석훈은 다음 달 11일, 13~14일, 18일, 20~21일 총 6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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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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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싱글 오리콘 주간차트 1위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보이라이프'(BOYLIFE)가 발매 첫 주 약 34만6천장이 판매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이번 판매량은 지난해 7월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이 기록한 첫 주 판매량 약 18만7천장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보이라이프'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청춘의 생생한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 '카운트 투 러브'(Count To Love)는 연인 사이의 현실적인 감정을 숫자 세는 모습에 비유한 노래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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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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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금쪽같은 내 스타' OST 참여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6일 낮 12시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OST '어게인'(Again)을 발표한다고 모스트콘텐츠가 밝혔다.

'어게인'은 몽환적이면서도 쓸쓸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시티팝 장르 곡으로, 톱스타에서 평범한 중년으로 변한 혼란스러운 마음과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다짐이 담겼다.

극 중에서 주인공 봉청자 역을 연기한 엄정화가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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