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철 영결식,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이틀째 추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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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성기자
(서울=연합뉴스) '봉선화 연정' 등으로 1980∼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현철이 1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항년 82세. 2024.07.17
[연합뉴스 자료 사진]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15일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
17일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휴 추모공원이다.
현철의 빈소에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고인을 향한 추모의 글이 잇따랐다.
장윤정은 현철과 함께 무대에 선 사진을 올리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고인을 기렸다.
나태주도 현철의 사진과 함께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전날 빈소에는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후배 가수들이 다녀갔다.
(서울=연합뉴스) 16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가수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 앞에 후배들이 보내온 근조 화환이 놓여있다. 2024.7.16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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