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최우수상에 '오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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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MBC는 2025년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김다영 작가의 '오늘의 문제'를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의 문제'는 숫자 천재 꼬마와 괴짜 슈퍼 주인이 수학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다.
우수상은 '살인자 학부모 이난조'(이시윤), '삼포리 탑 클래스'(봉찬경)가 받았다. 가작은 '배드 시스터즈'(김보현), '렌터 RENTER'(최홍준)에 돌아갔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금과 함께 서울 상암·강남 내 집필 공간, 창작지원금 등이 주어진다.
MBC 드라마 공모전은 새로운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2021년 당선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한아영)는 지난해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끌었고, 2018년 당선작 '검은 태양'(박석호), 2016년 당선작 '파수꾼'(김수은)도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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