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하이픈 정규 2집, 첫주 234만장 판매…팀 신기록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팀 자체 기록 경신한 엔하이픈 = 그룹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가 발매 첫 주 234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팀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234만4천749장이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전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의 첫 주 판매량(187만1천269장)을 경신하는 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엔하이픈이 발매 첫 주에 200만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앨범은 1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더보이즈 일본 정규 앨범 '지버리시'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더보이즈 일본 정규 '지버리시' = 그룹 더보이즈가 19일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시'(Gibberish)를 발매했다고 소속사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버리시'는 강인한 악동(樂童·음악을 좋아하는 소년)으로 변신한 더보이즈를 표현한 앨범이다.

동명 타이틀곡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 힙합을 더한 댄스곡이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 정의를 새로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베이스 음향이 돋보이는 뉴잭스윙 곡 '스킨'(SKIN),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팝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 등 총 8개의 수록곡을 실었다.

더보이즈는 2019년 미니음반 '타투'(TATTOO)로 일본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일본 정규 2집 '딜리셔스'(Delicious)를 발매했다.

프로미스나인 싱글 '슈퍼소닉'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프로미스나인 8월 '슈퍼소닉'으로 컴백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8월 12일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앨범명과 발매일이 담긴 포스터를 게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광고판 이미지가 담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발매했으며 최근 대학 축제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등 축제 무대에 섰다.

그룹 코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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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미국 3개 도시 투어 = 그룹 코요태가 이달 20∼27일 미국 3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고 소속사 제이지스타가 밝혔다.

코요태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코요태가 미국 투어에 나서는 것은 데뷔 26년 만에 처음이다.

이들은 이번 투어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곡과 함께 댄스 퍼포먼스로 현지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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