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에서 즐기는 재즈 페스티벌 25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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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문화공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돌문화공원. 돌하르방, 방사탑, 돌담, 석부작 등을 비롯한 제주 돌문화를 보여주는 야외 공간과 오백장군갤러리, 설문대할망전시관 등 실내공간을 갖췄다. 2025.9.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 돌문화공원 돌박물관 야외무대에서 25일 '제1회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돌문화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번 재즈 페스티벌은 '제주의 돌과 별'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오후 8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웅산밴드', '데이먼 브라운', JTBC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잔잔, 시크릿코드, 그렉밴드, 에피소드, 블로꾸 뺄라지다, 카이노스 어린이 뮤지컬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재즈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재즈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기분이 째짐'(jazz_im)' 어린이 놀이터, '원예 체험', '캔들워머 만들기', '재즈 6대 악기 스탬프 투어'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모든 체험 행사는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입장료와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돌문화공원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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