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JTBC '권익위, 명품백 사건 종결' 등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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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기자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2일 제18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다섯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JTBC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연속 보도(강희연, 류정화, 김동현)가, 기획 부문에는 MBC '전국 지방의회 외유성 출장 전수조사'(조국현, 남효정)가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은 KNN '석면폐질환 대발병' 연속보도(박명선, 안명환, 황보람)가 수상작으로 뽑혔고, 지역 기획 부문은 KNN '교통유발부담금 대해부'(김민욱, 권용국)와 KBS광주 '산이 무너진다'(곽선정, 유승용, 손민주, 이성현, 신한비, 조민웅, 안재훈)가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달 25일 오후 4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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