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골때녀' 스핀오프 '레전드 한일전'…박지성·나카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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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번엔 농사 예능…'헬스파머' 내달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 '골때녀' 스핀오프 '레전드 한일전' 12월 첫 방송 = SBS는 오는 12월 3일 밤 10시 20분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파생작)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을 첫 방송 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대한민국 대표단으로는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일본팀에는 '일본 축구계의 아이콘' 나카타 히데토시를 필두로 혼다 게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가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이 섭외됐다.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 추성훈 농사 예능 '헬스파머', 내달 첫선 = tvN은 다음 달 26일 밤 10시 50분 새 예능 '헬스파머'를 첫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헬스파머'는 대한민국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농사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최근 유튜브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전 UFC 선수 추성훈을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전 축구선수 정대세, 운동 유튜버 아모띠, 가수 백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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