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꿈숲 나눔협약…한류 셀럽 동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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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립기자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용민 꿈숲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단법인 꿈숲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꿈숲은 한류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미러북'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미러북은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꿈을 돌려주자'는 주제로 셀럽들이 작성한 짧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참여자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함께해 프로젝트에 뜻을 더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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