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독주 이어가는 '주토피아 2'…436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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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주말까지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 10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5.5%)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436만4천여 명이다.
하정우 감독의 코미디 영화 '윗집 사람들'도 박스오피스 2위로 순항 중이다. 전날 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0.7%)이 관람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부야사변X사멸회유'는 관객 수 9천여 명으로 3위, 허성태·조복래 주연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은 6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가 차지했다. 24만2천여 명이 개봉 전부터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편 '물의 길' 이후 3년 만에 개봉을 앞둬 기대를 모은다.
'주토피아 2'는 예매 관객 22만2천여 명으로 2위, '윗집 사람들'은 2만3천여 명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날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예매 관객 2만1천여 명으로 예매율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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