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세 친구 행복 찾았다…'다음생은 없으니까' 3%대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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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최종화 사청률 5%

    '다음생은 없으니까' 최종화 일부
    '다음생은 없으니까' 최종화 일부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불혹에 들어선 세 여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마지막 회(12화) 시청률은 3.5%(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회에서는 20년지기 절친인 조나정(김희선 분)과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 3인방이 우정과 사랑, 가족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다시 찾는 모습이 담겼다.

    워킹맘 조나정은 회사에서 인턴십 조기 해촉 통보를 받은 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년 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성공한 CEO가 된다. 난임으로 이혼 위기까지 처했던 구주영은 딸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가 됐고, 골드미스 이일리는 폐경이란 장애를 딛고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한다.

    이 드라마는 경단녀, 난임, 골드미스 등 40대 여성이 공감할 만한 주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다만 시청률은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 지난달 1.9%로 시작해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지만 4%의 벽을 넘지 못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최종화 일부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최종화 일부

    [지니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종영한 지니TV·ENA 월화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최종화(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0%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 회에서는 그간 이어져 온 연쇄 폭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 가운데 '동네 특공대'가 진정한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철물점, 마트, 세탁소, 중계탑 등 익숙한 우리 동네가 곧 작전 무대가 되는 설정으로 공감을 안겼다. 윤계상·진선규·고규필·이정하·김지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재미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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