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2026년 훨훨 날았으면…무엇이든 즐길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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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CES 행사·도쿄돔 공연 앞둬…"큰 무대 설 자격 있단 말 듣겠다"

    그룹 라이즈
    그룹 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올해가 붉은 말의 해라는데, 제가 말띠거든요. 팀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을 많이 받고 싶어요."(원빈)

    그룹 라이즈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라이즈는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이즈가 어떤 팀인지 증명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2026년에는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하고 첫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성찬은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준비와 첫 콘서트 투어를 거치면서 멤버들, 브리즈(팬덤), 회사 식구분들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단결력을 제대로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그 힘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앤톤은 "2025년은 여정 그 자체로 기억될 것"이라며 "작년 초만 해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배움에 끝이 없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보이그룹 라이즈
    보이그룹 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즈는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진행하는 '더 퍼스트룩' 행사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도쿄돔 무대에 오르고, 3월 서울 KSPO돔에서 피날레 공연을 한다.

    소희는 "2월 도쿄돔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모든 관객을 사로잡아 '라이즈는 더 큰 무대에 설 자격이 있는 그룹'이라는 말을 듣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쇼타로도 "도쿄돔 공연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가오는 무대를 즐기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년 새해에 저에게 새롭게 일어날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즐길 준비도 되어있습니다."(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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