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트로트 가수 윤서령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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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기자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트로트 가수 윤서령(21)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에서 나고 자란 윤서령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청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윤서령은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입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KBS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미스트롯3'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청주시의 연예인 홍보대사는 가수 양혜승, 이정옥, 김다현, 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를 포함해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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