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김남길의 '열혈사제' 시즌2, 내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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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기자
주지훈·정유미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임지연의 '옥씨부인전'도 내달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김남길의 '열혈사제' 시즌2, 내달 첫 방송 = SBS는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를 내달 8일부터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 이어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하고,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새로 합류한다.
▲ 주지훈·정유미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내달 첫선 =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가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내달 23일 처음 방송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 사이인 석지원과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주지훈은 석반건설의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이 된 석지원 역을, 정유미는 독목고 창의체험부 소속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는다.
▲ 임지연의 '옥씨부인전', 11월 30일 첫 방송 = JTBC 새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내달 30일 첫 전파를 탄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인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천승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임지연이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옥태영을 연기하고, 그런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천승휘 역에는 추영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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