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8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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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기자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SBS 문화재단은 올해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8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으로는 김준상 작가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당선됐다.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으로는 최혜윤 작가의 '60초',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으로는 문별해 작가의 '헬스키퍼'가 꼽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천2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수상작 1편, 최우수작 2편, 우수작 2편, 가작 3편을 선정했다.
대상 당선 작가는 창작지원금 1억원을 받는다.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우수상 당선 작가에게는 각각 5천만원, 3천만원을 수여하고, 가작 당선 작가는 상금 1천500만원을 받는다.
단막극 2부작·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 작가는 3천만원, 우수상 작가는 2천만원을 받게 되고, 가작 당선 작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드라마 극본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당선 이후 미니시리즈 또는 단막극으로 방송에 데뷔한 작가는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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