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동물원·여행스케치·박학기 콘서트 '포크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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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박기영 신곡 '위대한 꿈'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포크 전설들 한자리에 = 포크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와 가수 박학기가 출연하는 공연 '포크 포에버'가 9월 2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고 기획사 비전컴퍼니가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기존 출연진인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에 박학기가 함께한다.
박학기는 1989년 1집 '향기로운 추억'이 10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로 떠오른 포크 가수다. 최근에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 기획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은 솔로 무대와 협연 무대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사랑받아 온 포크 음악을 들려준다.
▲ 박혜원이 선물하는 청량한 응원가 = 가수 박혜원(HYNN)이 16일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곡은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전하는 응원을 담은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힘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노래다.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밴드 '9와 숫자들'의 송재경이 작사를 담당했다.
박혜원은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26∼28일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신곡과 함께 그간 발표한 히트곡을 들려준다.
▲ 박기영 신곡 '위대한 꿈' 발표 = 가수 박기영이 오는 17일 신곡 '위대한 꿈'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곡은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관현악 모음곡 '행성' 중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중반부 멜로디에 박기영이 새롭게 가사를 붙인 곡이다.
박기영은 희망과 열정을 담은 목소리로 민족의 자긍심을 전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경과 박기영의 실루엣이 함께 담겼다.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박기영은 올가을 25주년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