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하이픈 '바이트 미'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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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쑥덕쿵 리믹스' 15일 발표·'잔다리 페스타' 10월 개막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엔하이픈 통산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 그룹 엔하이픈의 노래 '바이트 미'(Bite Me)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4일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12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총 4억10만8천619회 재생됐다. 엔하이픈의 노래가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을 넘긴 것은 '피버'(FEVER)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네 번째 미니앨범 '다크 블러드'(DARK BLOOD) 타이틀곡인 '바이트 미'는 엔하이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인 곡이다.
현재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을 진행 중인 엔하이픈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 김연자, 애니메이션 형식 뮤직비디오 공개 = 가수 김연자가 14일 정오 리믹스 싱글 '쑥덕쿵 리믹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초이랩이 밝혔다.
'쑥덕쿵 리믹스'는 지난 2019년 발매된 김연자의 정규앨범 수록곡 '쑥덕쿵'을 리믹스한 트로트다. 신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음향에 디스코를 접목해 중독성을 더했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한복을 입은 여러 마리의 달토끼 캐릭터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쑥덕쿵 리믹스' 음원은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 쇼케이스형 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타' = 쇼케이스형 음악 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타'가 10월 17∼19일 서울 홍대입구 전역에서 열린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잔다리 페스타는 관객에게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소개하고 가수에게는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와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다.
올해 '다양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까데호 등 국내 가수 20팀이 출연한다. 태국 밴드 H3F, 홍콩 밴드 GDJYB 등 해외 출신 10팀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출연진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