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 로맨스 호흡…'마지막 썸머' 11월 첫 방송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고가혜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재욱, 쌍둥이 형제 역할로 첫 1인 2역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어릴 적부터 매년 여름을 함께 보내 온 남녀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마지막 썸머'가 11월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 2TV는 오는 11월 이재욱·최성은 주연의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를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뒤 여름 방학에만 아빠와 쌍둥이 형이 사는 한국을 찾는 백도하와, 옆집에 사는 아빠 친구 딸 송하경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쌓아가는 로맨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깨닫게 되는 첫사랑의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최성은은 도하 아빠 친구의 딸이자 건축직 공무원인 송하경을 연기한다.

    연출은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을 만든 민연홍 감독이, 시나리오는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을 쓴 전유리 작가가 맡았다.

    제작진은 "두 캐릭터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건축이란 색다른 소재, 주인공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의 서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25 / 1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6
    • 빡빡이
      LV. 3
    • 히딩크
      LV. 3
    • 4
      가자아
      LV. 3
    • 5
      묵반나편
      LV. 2
    • 6
      임평정도
      LV. 2
    • 7
      택양엄편
      LV. 2
    • 8
      천진신제
      LV. 2
    • 9
      열훔훔만
      LV. 2
    • 10
      제창봉나
      LV. 2
    • 스텔스
      48,800 P
    • 가자아
      12,500 P
    • 빡빡이
      12,300 P
    • 4
      히딩크
      8,100 P
    • 5
      강호라니
      6,400 P
    • 6
      여우눈
      6,000 P
    • 7
      등억골
      5,100 P
    • 8
      진실의방으로
      4,2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