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배우 원태민 데뷔 5주년 맞아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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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내달 첫 방송…EBS 뉴스 '이브닝 스페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원태민, 14일 성신여대서 첫 팬미팅 = 배우 원태민이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원태민이 14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5 원태민 퍼스트 팬미팅 '더 쉐이프 오브 러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팬미팅은 이날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표 판매 당일 매진됐다.
원태민은 2020년 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로 데뷔했으며, '왜 오수재인가', '퀸메이커',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연극 '애나엑스'에 이어 뮤지컬 '두 낫 디스터브'로도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달 20일 개막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에도 캐스팅됐다.
▲ KBS1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하승리·현우 캐스팅 = 내달 KBS 1TV에서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이 방영된다.
KBS는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후속작으로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우 하승리가 소녀가장 강마리 역을, 현우가 따뜻한 남자친구 이강세 역을 맡는다.
'고려거란전쟁', '다리미 패밀리'의 서용수 PD가 연출하고, '미워도 사랑해'의 김홍주 작가가 극본을 썼다.
▲ EBS FM '이브닝 스페셜', 2시간 생방송으로 확대 편성 = EBS는 1일 가을 개편을 맞아 FM 라디오 영어 뉴스 프로그램 '이브닝 스페셜'을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페셜'은 국내외 주요 뉴스를 영어로 전하고, 청취자에게 시사와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치과의사 출신 12년 차 영어 전문 아나운서 서미소랑이 맡는다. '모닝 스페셜'의 리치 스콧, '귀가 트이는 영어'에 출연했던 방송인 피터 빈트도 뉴스 전달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