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하츠투하츠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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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사회공헌사업으로 6년간 환아 4천명 지원·에이핑크 내달 신보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글로벌 활동 돌입하는 하츠투하츠 =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북아메리카 단독 공연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5월 LA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콘서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의 노래 '포커스'(FOCUS)는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노래'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츠투하츠는 쇼케이스에 앞서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 따뜻한 나눔 이어간 JYP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사회공헌사업 활동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는 '2025 JYP 이디엠 데이'(2025 JYP EDM DAY) 영상을 지난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JYP는 2019년부터 'EDM'(Every Dream Matters!·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구호 아래 환아 치료비 지원, 모금 사업, 자선 농구대회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한 치료비는 지난달 기준 79억2천만원으로, 10개국 3천959명의 환아가 도움을 받았다.
JYP 소속 연예인들도 올해 나눔에 함께했다.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2022년부터 매년 10억씩 총 40억원을 기부했고 이와 함께 장우영, 데이식스 도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이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 데뷔 15주년 맞아 컴백하는 에이핑크 =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 5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RE : LOV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리 : 러브'는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이다.
16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에는 사랑을 주제로 의심,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이핑크는 올해 아시아 투어와 함께 4월 팬송 '탭 클랩'(Tap Clap)을 발매하고, 10월 리얼리티 콘텐츠 '에이핑크의 이멤버 리멤버'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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