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4대 돔 투어로 42만명 모아…"열심히 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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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지난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을 끝으로 일본 4대 돔 투어를 통해 총 42만 관객을 만났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월드투어 '뉴_'(NEW_)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후쿠오카 콘서트는 일찌감치 전석이 매진됐다.
세븐틴은 5집 타이틀곡 '썬더'(THUNDER)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낫 얼론'(Not Alone),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와 '하이라이트'(HIGHLIGHT)·'록 위드 유'(Rock with you)의 일본어 버전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연 도중 우리가 청춘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일부 멤버가 군 복무 중임을 시사하며 "하루빨리 13명이 다 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세븐틴은 지난 한 달 동안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등 4개 대형 공연장에서 10회에 걸쳐 콘서트를 열었다.
세븐틴은 내년 2∼3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부터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까지 아시아 4개 도시를 돌며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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