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스캔들 추적하는 세 변호사…ENA '아너' 3%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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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아너: 그녀들의 법정' 첫 방송화면 캡처
    ENA '아너: 그녀들의 법정' 첫 방송화면 캡처

    [E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거대한 스캔들을 추적하는 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3%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첫 회 시청률은 3.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이다.

    첫 화에서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유명 배우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펌 L&J는 배우 강은석(이찬형)의 성폭행 피해자인 여고생 조유정(박세현)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이 사건 배후에 숨겨진 성매매 스캔들의 실체를 파악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준혁(이충주) 기자가 의문의 죽임을 당하고, 피해자 유정이 피투성이가 된 채 돌아오며 세 변호사를 가로막는 거대 악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스웨덴 드라마 원작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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