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카페 5곳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상영작 만난다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목록
본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9.30 [email protected]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 영남알프스 인근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상영 프로그램 '움프의 카페투어'(UMFF Cafe Tour)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움프의 카페투어'는 영화제가 열리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인근 카페들과 협업해 카페 공간에 어울리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상영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일상적인 카페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지역과 영화제가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카페투어에는 영남알프스 일대에 LAS 2023, 나인힐 베이커리, 카페 투칸, 미지의, 작은정원 등 5곳 카페가 참여한다.
각 공간의 분위기와 콘셉트에 맞춘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카페마다 다른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무대에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 행사를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이어졌다. 2025.9.30 [email protected]
카페투어는 오는 20일 청음 카페인 'LAS 2023'에서 '소리의 파장'을 콘셉트로 상영되는 '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로 시작되며, 같은 장소에서 오는 27일 '피아노를 히말라야로'가 이어진다.
4월에는 '나인힐 베이커리'에서 '동물과 함께'를 주제로 4월 8일 '말과 함께', 4월 22일 '교실 안의 야크'가 상영된다.
5월에는 '카페 투칸'에서 '낯선 곳에서의 탐험과 성장'을 콘셉트로 상영이 진행되며, 5월 8일 '타이키', 5월 22일 '스노우 레오파드'가 관객을 만난다.
이곳에서는 상영에 앞서 30분간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5월 8일에는 라뮤소년소녀합창단, 5월 22일에는 성악가 김미실과 피아니스트 최모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미지의'에서는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5월 29일 '양치기 펠릭스', 6월 5일 '하늘나라로 가요'가 상영된다.
카페투어의 마지막 상영은 '작은정원'에서 진행되며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콘셉트로 6월 19일 '반다 루트키에비츠를 찾아서', 7월 10일 '프리 솔로'가 상영될 예정이다.
(울산=연합뉴스)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세계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영화제를 방문해 자신의 영화 상영 시간에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함께 한 모습. 2025.9.28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카페투어는 지역 공간과 영화제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영 프로그램"이라며 "카페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영화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나누고, 지역과 영화제가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움프의 카페투어'는 무료, 자유 관람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