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가수 삼월생, 싱어송라이터 경연 '원콩쿨' 우승

'원콩쿨' 우승자 삼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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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싱어송라이터 경연 '원콩쿨' 성료 = 가수 삼월생이 11일 서울 마포구 라운지M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경연 '원콩쿨 2025'에서 우승했다고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12일 밝혔다.

'원콩쿨'은 민트페이퍼가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고 공연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00여명이 출전했으며 결선에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월생은 자작곡 '내게 인사를 하지', '좋아지려나'를 불러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는 축제 및 기획공연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일라이저 우즈 내한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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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페' 출연 일라이저 우즈 내한 = 팝 가수 일라이저 우즈가 8월 1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일라이저 우즈는 현재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데뷔한 이래 다섯 장의 미니음반을 발표했으며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돌파했다.

2023년 발표한 '24/7, 365'는 유튜브 조회수 4천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우즈는 지난해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첫 내한공연을 했으며 최근 영국 런던 BST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디어유 'AI 펫 버블' 서비스 출시

[디어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샤이니 태민 고양이 '댕이'와 소통해볼까 =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아티스트의 반려동물을 형상화한 인공지능(AI)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AI 펫 버블' 서비스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캐릭터는 팬들에게 아티스트의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의 질문을 아티스트에게 전달하고 답변을 들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팬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했다.

샤이니 태민의 경우 실제 키우고 있는 고양이인 '댕이'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팬과 소통한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다.

'AI 펫 버블'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사인 아이즈엔터테인먼트와 디어유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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