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신곡 '뉴 우먼' 발표…로살리아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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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밝혔다.
'뉴 우먼'은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랩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의 세련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신곡 프로듀싱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과 일리야 살만자데가 참여했다.
리사는 지난 6월 싱글 '록스타'(ROCKST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를 기록했다.
'록스타'는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리사는 이 밖에 미국 패션지 '엘르'(ELLE)의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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