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 울산울주산악영화제 의전차량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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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무기자
올해 영화제 9월 27∼10월 1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울산대공원서 개최
28개국 97편 영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소개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올해 열리는 제9회 영화제에 의전 차량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7회 영화제부터 의전 차량을 후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올해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와 브롱코 등을 영화제에 참석하는 주요 감독과 배우,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이날 프리미어모터스 본사에서 엄홍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이런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호 대표는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산악영화제가 포드 특성과 잘 어울리는 만큼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악스포츠, 산악문화, 모험, 탐험, 자연과 환경 등에 대한 영화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 세계 28개국 97편의 영화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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