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4인조 밴드 리도어 '세상:소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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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위태로울걸'·류수정 '화이트 드레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4인조 밴드 리도어, 새 싱글 '세상:소음' 발표 = 4인조 밴드 리도어(Redoor)가 22일 새 디지털 싱글 '세상:소음'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앳에어리어가 밝혔다.
'세상:소음'은 리도어가 현대 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반전의 메시지로 표현한 곡이다. 멤버 이등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거침없는 사운드와 함께 "세상의 소음들을 가득 모아봐요 / 아름다운 소리도 꽤나 있을걸요"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리도어는 이등대, 최승현, 박세웅, 주상욱 4인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최근 앳에어리어에 합류했다. 이들은 오리엔탈 사운드와 모던 록을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오반,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 발표 = 가수 오반이 29일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2월 '입장차이'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타이틀곡 '위태로울걸'과 수록곡 '사랑만 하자' 두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은 오반이 오랜만에 만든 이별 노래다. 오반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정서가 돋보인다.
수록곡 '사랑만 하자'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어우러진 오반의 싱잉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 류수정 신곡 '화이트 드레스' = 가수 류수정이 22일 새 디지털 싱글 '화이트 드레스'(White Dres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가 밝혔다.
'화이트 드레스'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소프트 팝 감성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거칠면서도 시원한 리듬에 자유를 노래한 류수정의 부드러우면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청량감을 선사한다.
류수정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화이트 드레스'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