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장호·이덕화 등에 영화인원로회 '특별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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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기자
▲ 한국영화인원로회(회장 이해룡)는 내달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퇴계로 퍼시픽호텔 2층에서 제3회 영화인 특별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영화감독 이장호·최하원씨와 촬영감독 정일성씨, 배우 이덕화(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고문)·정혜선(한국영화인원로회 고문)씨, 가수 겸 배우 전영록씨 등 5명이다.
1회 특별공로상 수상자는 김동호(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정지영(감독)·이우석(동아수출공사 회장)·이창무(서울영화상영관협회 회장)·이용관(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씨, 2회 수상자는 임권택(감독)·정진우(감독)·안성기(배우)·석현(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정장덕(한국영화인원로회 고문)씨였다.
영화인원로회는 배우와 감독이나 촬영·조명·기술 등 제작 스태프로 활동하다 은퇴한 65세 이상의 영화인들이 회원이다. 성금을 모아 투병 회원을 지원하거나 장례식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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