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정은지,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2인 1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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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하기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JTBC는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 주연의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다음 달 15일 첫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20대 공시생 이미진이 해가 떠 있는 동안에만 50대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이정은은 50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이미진을, 정은지는 20대의 이미진을 각각 연기한다. 50대로 변신한 이미진이 '임순'이라는 가명으로 인턴으로 취업해 일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JTBC가 이날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이정은은 "제가 원래 96년생이거든요"라고 호소하고, 50대의 모습으로 20대처럼 유연성과 체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힘쎈여자 도봉순'(2017), '나의 위험한 아내'(2020)의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굿캐스팅'(2020)의 박지하 작가가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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