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뜬 '런닝맨'…석달만에 4%대로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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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시청률 4%대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 '런닝맨' 704회 시청률은 4.0%로 집계됐다. 지난주 방송됐던 703회 시청률 3.2%보다 0.8% 상승했다.
'런닝맨'이 시청률 4%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4일 방송된 690회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전날 방송에는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속 배역 류선재를 연상하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류선재를 보며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라며 흐뭇해했고, 하하는 "업어라"라며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마지막 미션 장소에서 하하와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되어 활약했고, 막판 주어진 힌트를 토대로 유재석을 업고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변우석은 "2년 만에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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