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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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자선 농구대회로 6천640만원 기부·JYP IP 사업 자회사 '블루 개러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2년 연속 공연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2년 연속 무대를 꾸민다.
10일 BBMA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시상식에 퍼포머로 참석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무대에서는 히트곡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등 4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 JYP, 자선 농구대회로 6천640만원 기부 = JYP엔터테인먼트는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JYP 바스켓볼 토너먼트'(JYP Basketball Tournament·JYPBT)를 지난달과 이달 4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선수로 활약한 'BPM' 팀을 비롯해 국내 농구 동호회 27개 팀이 출전했다.
주최 측은 행사 참가비와 기부금 등으로 6천640만원을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전액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로 쓰인다.
▲ JYP IP사업 자회사, '블루 개러지'로 사명 변경 = JYP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권(IP) 사업 자회사 JYP쓰리식스티(JYP360)가 사명을 '블루 개러지'(Blue Garage)로 변경했다.
블루 개러지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히 IP 기반 사업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테크 혁신 기업으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 개러지는 앞으로 AI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IP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