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10월 개최…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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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일 40팀 모집·6월 예선·7월 본선…대상팀에 음반 발매·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도가 처음 개최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케이팝(K-POP)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경진대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난해 참가팀보다 10팀 많은 40팀을 모집한다.
학교, 직장, 사는 곳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살 청년이나 팀원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도는 6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통영시·하동군·밀양시·창원시에서 예선을 한 번씩, 4번 개최해 16개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16개 팀은 7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에 각각 거창군, 거제시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을 통과한 최종 5개 팀이 10월 김해시에서 열리는 경남 청년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도는 대상팀에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경남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 곡을 수여하고 프로듀싱, 음반 발매 기회와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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