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세븐틴 신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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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위플래시' 아이튠즈 17개국 1위·크러쉬 연말 단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오리콘 정상 차지한 세븐틴 = 그룹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음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22일 공개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스필 더 필스'는 오리콘 기준 주간 판매량 41만장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해외 아티스트가 기록한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세븐틴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통산 13번째다. 세븐틴은 2021년 발표한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를 시작으로 9개 작품을 연속해서 이 차트 1위에 올리고 있다.
현재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미국 5개 도시 투어를 개최한다. 다음 달에는 일본 돔 투어도 시작한다.
▲ 에스파 '위플래시' 글로벌 인기 = 걸그룹 에스파의 새 미니음반 '위플래시'(Whiplash)가 세계 1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전날 발표된 이 노래는 태국,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위플래시'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 테크노 장르의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에스파는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aespa WEEK - #Whiplash_mood)를 이어간다.
▲ 크러쉬가 선사하는 연말 선물 = 가수 크러쉬가 12월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CRUSH HOUR : O)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밝혔다.
피네이션은 전날 공식 SNS에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는 크레파스와 손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러쉬는 연말을 맞이해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는 올해 5월에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봄에 어울리는 계절감 있는 무대를 꾸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