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SM, 내년 1월 창립 30주년 기념 단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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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신곡 '언컨디셔널'·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SM타운 라이브 =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SM이 SM타운 라이브를 국내에서 여는 것은 2022년 8월 수원월드컵경기장 공연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SM은 "지난 30년간 쌓아 올린 역사를 총집합한 역대급 스테이지로 글로벌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NCT 재현, 솔로 신곡 '언컨디셔널' 발표 = 그룹 NCT의 재현이 24일 솔로 신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언컨디셔널'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조건적인 감정이 담긴 알앤비(R&B) 팝 곡이다. 재현은 이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재현은 "솔로 데뷔곡 '스모크'(Smoke)보다 조금 더 짙어진, 재치 있는 저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재현은 오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 '뮤트'(Mute)도 연다.
▲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스포티파이의 신인 홍보 캠페인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지금까지 '레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 라우브, 타일라, 릴 베이비 등 유명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한 바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스포티파이의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팬 이벤트 '레이더 라이브'(RADAR LIVE), 멤버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정규 1집 '드립'(DRIP)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