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배아현·개그맨 조래훈,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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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인기자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트로트 가수 배아현과 개그맨 조래훈이 21일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아현은 어머니의 고향이 남원이라는 인연을 토대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조래훈은 남원 태생으로 2018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남원의 관광, 문화, 축제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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