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NCT 드림, 내달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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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백서 발간·유다빈밴드 미니음반 '이그나이트'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NCT 드림이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 = 그룹 NCT 드림이 다음 달 11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드림스케이프'는 3월 발표한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SCAPE)와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이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면서 느끼는 고민과 아픔을 표현했다면, 이번 작품은 이상향의 공간에서 마주한 청춘의 설렘과 자유를 그렸다.
앨범은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를 비롯해 영어곡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등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을 수록했다.
NCT 드림은 올해 앨범 활동과 함께 25개 지역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났다. 11월 29일∼12월 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 SM, 10년간 펼친 사회공헌사업 성과 정리 =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SM은 그간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등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4년 출범한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SMile)은 한국·중국·베트남 등지에서 수혜자 9만명, 약 93억원가량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회공헌백서에는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노력 등 분야별 활동 성과를 기록했다. 문화 소외 청소년을 지원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서울 성수동 '광야숲'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 유다빈밴드표 록 사운드 선보인다 = 유다빈밴드가 21일 첫 미니음반 '이그나이트'(IGNITE)를 발매했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이그나이트'는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털어버리자'에 이어 청춘을 위한 자전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밴드가 실물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21년 정규 1집 이후 3년 만이다.
미니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불'과 '바람'을 비롯해 총 5곡이 실렸다.
'불'은 도입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노래로 유다빈밴드표 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바람'은 고조된 앨범 분위기를 환기하는 느낌의 곡으로 밴드 멤버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유다빈밴드는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