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3인 계약 종료…10인→7인 체제로 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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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멤버 태그(TAG)·김지범·최보민의 전속 계약 종료로 기존 10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그, 김지범, 최보민과는 이날을 기점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이대열과 Y는 계약이 유지되는 상태다.
골든차일드는 이로써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의 7인조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울림은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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