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내달 1일 개막…참여 관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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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현기자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10년간 아동 권리를 위해 던진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는 취지다.
모집 부문은 오프라인 부대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등 2개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홈페이지 내 '오프라인 영화제' 메뉴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회당 최대 150명을 선정한다.
'씨네 아동권리 토크'는 11월 16일과 23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16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아동 서사 공상과학(SF) 영화 '이세계소년'의 특별 상영회가 예정돼 있다.
김성호 감독과 배우 금해나·김진영이 참석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인 정재승 뇌과학자도 참여한다.
23일에는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6편을 관람한 후 감독과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 상영회'는 서울 헬로우뮤지엄(11월 16일), 대전 소소아트시네마(11월 20일), 대구 CGV 한일극장(11월 22일), 울산 울주군청 알프스홀(11월 27일), 순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11월 29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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