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씬스틸러' 배우와 관객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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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우리나라 대표 '씬스틸러' 배우와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6명이 직접 작품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주담담 씬스틸러:장면을 훔친 사람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배우는 현봉식, 김재화, 이준혁, 윤경호, 백주희, 이상희로 6명이다.
배우 현봉식은 '승부', '로비', '파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배우 김재화는 '그녀에게'로 2024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리바운드', '히트맨2'를 비롯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이준혁, '중증외상센터', '좀비딸'로 연기 호평은 물론 흥행까지 이어가는 배우 윤경호도 관객과 만난다.
'인간수업', '유어아너' 등 무대와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 백주희, '로기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상희도 참여한다.
이 행사는 영화제를 찾은 관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b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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